【봄 배스 만나러, 봄 바람도 만나러...】

댓글수60 다음블로그 이동

간이역

【봄 배스 만나러, 봄 바람도 만나러...】

나이가사
댓글수60

작년 봄,  코로나19 때문에 여행은 엄두가 나질 않고,

물가에 서는 것이 좋아 당진 해창지를 찾았습니다.

 

 

 

봄바람이 잠시 외출을 했나? 거울 같은 수면을 보여줍니다.

 

 

 

천천히 풍경 감상하며 돌아봅니다. 이런 땐 낚시도 좋지만 잠시 돌아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참…. 이러면 안 되지요, 각종 쓰레기가 널 부러져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버리는지 당최 이해가 안 됩니다.

이러니 대낚시인, 루어낚시인 모두 욕을 있는 대로 쳐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해창지에선 쓰레기만 만나서 그 다음 주에 강화 교동도 고구지를 찾았습니다.

작은 저수지에 정자와 데크길을 만들어 놓아서 산책만 해도 좋은 곳입니다.

 

 

 

여기도 쓰레기를 버리긴 하지만, 유료터로 관리가 되기 때문에 비교적 깔끔합니다.

경치도 이만하면 준수하지요.

 

 

 

고구지에서 역시 꽝 조사되고… 다시 도전한 곳은 화성 멱우지,

제법 준수한 배스가 기어코 나와줍니다.

 

 

 

2연 꽝을 만회라도 하듯 연달아 올라와줍니다.

 

 

 

거기에 씨알도 제법입니다. 헌데 셀카는 너무 힘듭니다.

 

 

 

쓰레기 문제는 여기도 예외가 아니더군요.

 

 

 

또 올라와준 4짜 중반의 배스… 이 외에 몇 수가 더 반갑게 면회신청 해주네요.

역시 봄 배스는 기쁨입니다.

이리 잡히다가도 더위가 시작되면 깜쪽같이 사라집니다.

낚는 즐거움, 놓아주는 여유, 쓰레기 안 버리는 양심, 이게 제대로 된 낚시이지요.

다시 올, 봄이 기대됩니다.

 

 

맨위로

https://blog.daum.net/m9419/3677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