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벽돌공장의 변신 / 에콜로지 지혜의 창고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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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벽돌공장의 변신 / 에콜로지 지혜의 창고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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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정보검색으로 찾아낸 연천 벽돌공장의 변신소식을 보고

찾아간 에콜로지, 지혜의 창고입니다. (2020년 11월 26일 방문)

2021년 이곳을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예술공간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그에 앞서 이런 ZAF예술제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단순한 전시로만 생각했는데, 이 공간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빛의 공간이 놓여있었습니다.

 

 

 

또한 주 테마가 DMZ 이더군요, ‘DEATH DOESN’T LIVE HERE ANYMORE’

(죽음은 더 이상 여기서 일시적이지 않다.)

 

 

 

버려진 공간의 틈새, 그곳에도 햇살은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이젠 삼각대를 늘 차에 눠둬야겠습니다.

이런 빛의 공간인줄 알았다면 가져왔을 터인데, 하지만 어쩝니까?

최대한 숨 죽여가며 살려봐야지요, 제법 많이 찍어서 건져낸 모습들만 올려봅니다.

 

 

 

이왕 가는 김에 일찍 다녀오자 했던 것이 제겐 행운이었습니다.

빛의 방향이 제대로 나와주었으니까요.

 

 

 

리모델링 후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모르지만, 관리 하시는 분도 최대한 원형을 살려보려 하신다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흑백으로 질감을 강조해봅니다.

 

 

 

아쉬웠다면, 뒤쪽이 트여있어 빛의 효과가 약간 떨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역시 느낌은 빛의 특성 상 흑백이 더 효과적입니다.

 

 

 

뒤가 막혀 있었다면 내려오는 빛의 느낌이 더 강렬했을 겁니다.

 

 

 

어쩌면 그것 마저 인위적일 수 있겠지요, 주워진 대로 담아보기로 합니다.

 

 

 

자연광과 인공광이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투과되는 공간만 있으면 빛의 여행은 자유롭게 이어지지요.

 

 

 

나신과 나목의 햇살맞이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무사슴작품 위로 햇살이 떨어지면, 했지만, 시간적으로 맞지 않아서 이런 모습입니다.

 

 

 

해서 다시 흑백표현을 해보니 조금 느낌이 살아나는 기분입니다.

은대리감리교회를 찾아서 가는 길이 가장 편안합니다(원 주소는 전곡읍 은대리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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