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 시어미의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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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며느리와 시어미의 통화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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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로  애기들과  잘 지내지,

떡볶이 떡을 만들었는데  조금 보내 줄까 하고"

 

네! 잘 지내고 있어요^^*

떡 보내려면 또 택배 보내러 나가서야 하잖아요^^

힘드시고 코로나 조심 하셔야 하니까~~

 

눈이 와서 길도 미끄러워ㅅ**

어머니  마음만 받을게요 ~^^ 사랑 하트를 보냈다

날씨도 추워요,  또 사랑 하트**

 

그럼 다음에 보낼게"

작은 며느리와 통화다

손녀들에게 먹이고 싶고 아들이 좋아하는 거 익히 알면서도

며느리가 좋아할지 몰라 조심스러운 시어미다

난 며느리한테 무작정 보내지 못한다

 

큰 며느리도 작은 며느리도 마찬가지다

나에게는 며느리 둘이다

큰 며느리는 어른스럽고 작은 며느리는 애기 같이 보인다

 

두 동서지간 나이 차이는 9살이다,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의 나이 차이도 9살 차이,

어쩌튼 며느리는 어려운 존재들,

작은 아들한테  전화가 왔다

떡구이 와 떡국을 만들어 페스 북에  올린 것을 보고 나도 먹고 싶다  댓글을 달더니

바로 전화를 ,, 내가 언제 나갈지 몰라도 자기 집에 떡을 보내라고 한다

직업이 군인이다 보니 지금은 외출을 못 하는 모양이다

아들이 먹고 싶다니  월요일에 며느리에게 떡 보낸다고 전화나 하고 보내야겠다

두 손녀들은 요즘 학교도 못 가고 집에만 있다니

며느리도 아이들 챙기랴 어렵겠지,

간식거리 떡을 반가운 마음으로 받아보면 좋겠다,

늘 조심스러운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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