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다
가을은 가을인것 같다
요즘에 부쩍 이런 질문들이 많이 늘어나는데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줘야 되겠다.
처음 만나서 분위기 좋았는데
연락이 안온다
이것은 이제 다 알것이다.
그냥 립서비스 한 것이다.
그런데 남자가 적극적이었고
남자가 나한테 곧 고백을 할 것 같다라는 느낌도 받았는데
만남 이후에
연락이 뜨문뜨문 해지더니
결국 썸이 종료가 되었다.
이것에 대해서 도저히 모르겠다
그렇다라고 해서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 것 같다라고 느끼거나
특이상황도 없었다라고 느끼는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이런 질문들 수없이 하는데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라고 하면
남자들이 그만큼 똑똑해진 것이다.
똑똑하다라는 것이
무슨 말이냐면
여자한테 미치지 않겠다라는 것이다.
내가 미칠 수 있는 여자가 아니라고 하면
굳이 내가 거기에 시간낭비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냐면
그 남자 스스로
어느정도 외적이든
능력적이든 괜찮다라고 하면
솔직히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소개팅이든 어플이든 뭘 해도
웬만한 여자들은 자기가 꼬실 수 있을 것이다.
즉
여자는 많다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는가?
배가 부르다라는 것이다.
배가 고프고 할때는
먹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어떻게든 먹겠지만
그것이 아니라고 하면
골라서 먹겠다라는 것이다.
조금만 이상해도
조금만 아니라고 하더라도
나의 성향이나 나의 가치관이나
이런 부분에서 다르다라고 한다면
굳이 내가 꼬셔서 정 들어서 나중에 힘들봐야
지금 안하겠다
이런 생각들이 팽배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다.
솔직히 한번 이런식으로 삐닥선을 타게 되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왜?
그 남자의 생각이 그런 것인데
그것을 돌릴 수 있을까?
치근되는 여자밖에 안되는 것이다.
베알도 없는 여자밖에 안되는 것이다.
솔직히 이런 문제는
여자들의 말속에서 전부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가 누누히 이야기를 했다.
드립 같은 것 잘못하지 말라고
그리고 내 친구 내 주변 지인들 이야기를 하면서
그것이 정당화 되어야 된다라는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그 남자의 생각을 모르는데
그 남자의 가치관을 모르는데
그 남자의 성향을 모르는데
네가 말 한마디 잘못을 해버리면
그것이 그 여자의 성향이고
그 여자의 가치관으로 굳어져 버리는 것이
남자들의 특징이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조심을 해야 되는 것이고
네가 그것이 진짜 없다라고 하면
이유는 딱 한가지밖에 없다.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나타난것이다.
그것밖에 없다.
그러니까
고민하지 말아라
이것으로 고민하지 말아라
인생사 고민할것도 많고 결정할것도 많고
신경써야 될 것도 많은데
나랑 썸타다가 끝난 인연
뭘 고민을 하니
너도 남자 많이 있다라고 생각을 해라.
언제나 좋은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