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22 - 물의 정원, 고니(白鳥)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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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22 - 물의 정원, 고니(白鳥) ③

가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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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새 월동의 현장 22 - 물의 정원, 고니(白鳥) ③

        촬영일시 : 21 년 01 월 20 일 오늘도 철새 고니와의 데이트를 위해 이른 새벽 집을 나서 어둠을 가르고 차를 달린다. 오늘의 행선지는 요즘 자주 찾던 팔당호가 아닌 남양주 조안면에 위치한 '물의 정원'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이 곳도 차로 40 여 분 정도의 거리이다. 오전 8시 현재 휴대폰이 알려주는 현장기온 영하 8도, 수면이 거의 얼어 있고 바람까지 가세한 추위 때문인지 100 여마리의 고니들은 잔뜩 몸을 웅크린채 미동도 하질 않는다. 주변 다른 호수에서 날아드는 새들도 전무하고 호숫가엔 정적만이 감돌고 있다. 이런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이 3 시간쯤 지났을까.. 웅크린채 미동도 하질 않던 100 여마리의 고니들이 갑자기 일제히 머리를 곧추세우더니 세 차례로 나뉘어 활기찬 날개짓으로 빙설을 박차며 비상을 하더니 눈깜짝할 사이 어딘가로 모두 날아가고 있다.
글과촬영 : 가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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