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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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이런 단어를 써서 죄송 한데

친구가 나보고 불만을 털어 놓는다

영감인 주제에 무슨  카세트와 자기와 맞지 

않는 취미를 즐긴다 고 나는 속으로 웃었다

그래 매일 돈벌고 와서 죽은 모습처럼 

잠자고 있쓰면 좋겠지만 나와 그는 틀리다 생각 든다

아버님은 전에 나보고 낚시를 하라 그랬다

낚시터에 가면  사람을 사귄다고 그런데

이 좁은 동네에서도 사람들과 사귀지를 못하는데

어떻해 사람을 사귈까 나를 모르고 하는 말씀이다

글쎄 친구는 밥을 먹고 송장 처럼 있으라고 하는데

오늘도 카셋트를 뒤집어 버리고 반나절을 보냈다

오래된 카셋트라 사람처럼 부서져 나간다

그것을 고치는 내가 바보일지도 모르나

그래도 시간은 지났쓰니 돈은 못벌었지만

요새는 밥도 안먹는 궁리를 한다

방탄 커피라나 커피 재료 다 사놨다

먹는것도 나에게는 이제 구찮아 졌다

송장 이제는 이 단어도 싫지가 않다

누군가는 언젠가 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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