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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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장영훈

 

어제의 눈의 피로로 

항생제를 과용 했더니

 

뱃속에서 난리가 났다

참모들 물러 가라 

내각은 사퇴하라

위장이 복통을 하고

설사를 한다

 

나는 라면 먹을 기운 없이

기진 맥진 하다

샛서방에 갔다온 여자가

살아 있듯 문을 연다

왠지 정신 박약아

이런 사람들이 늘어 난다

안먹는 음식도 많은 여자

한번도 내 음식을 먹지 않았다

이웃인데도 부담이 오는지

 

교회것은 안먹어요

제사 음식 안먹어요

이유도 많이 단다

그러나 나는 그여자가 그런 대꾸를 할적마다

살자고 안했거든 태연 표정 짓기를 거듭한다

뉴스를 보니 이제 사진도 마음대로 못찍는다

몰래 봤스면 그대로 놔두지 모 잘났다고 올려

나는 그런날이 올줄 알고 카메라를 다 팔았다

가족 같은 비싼 카메라가 남의 손에 헐값으로 팔렸다

그날은 깡소주를 안주도 없이 먹었다

왠지 모를 내 피붙이가 시집 간것처럼 뙤놈의 가슴에

팔려간 춘향이처럼 어느 날인가 남쪽나라 시인이

내 시를 보더니 이것이 시야 운문인데 나는

그래서 시인협회는 안가기로 했다

통반장이 하기 싫어서

그대 같은 먹통들에게는 내 시가 싫을테지

아픈데를 꼭꼭 찌르니 !

옆집 여자 같은 인간들이 산을 오른다

지깐에 멋을 낸다고 메이커 총총 등산 바지를 입고

개도 안끌고 개는 묶어 놓고 나는 이런 사람들을 가끔 혐오 한다

불쌍한 운명 불쌍한 장난 그녀는 내가 여름에 들어 오기를 기다렸지만

들어오면 112를 부르랼고 준비 했지만 내가 창년촌을 가도 

그 덫에는 안넘어 갔다 정말 더러워서!

 

몸이 마꾸 뛴다 사퇴하라고 난리 친다

국회의원들 처럼 나는 지금 병원으로 빨리 가는 코스를

결정해야 된다 정말 잠이 안와서 먹은 밤참을 늘

나에게 고통을 수반한다.

이웃집 놈들처럼 엉망이다 반란 반란 또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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