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옆지기의 함께 트레킹 하는 날들이 많다. 어짜피 긴 거리는 못가고 짧게 거리를 조정해서 쉴만한 장소도 물색을
하는데 오늘은 탄현역 2번 출구에서 제니스스퀘어로 연결되는 통로로 들어가 넓직한 모습을 보고 옆지기가 만족을 하며
이런곳이 탄현역에 있는줄 몰랐다 하면서 쇼핑도 하고 점심도 맛나게 먹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은곳과 식당
이용이 망설여 지는데 여기는 넓은 공간이 한적하고 때가 지나 들어간 식당에선 손님이 거의 없어 좋았다. 식사를 하고
일산역 까지 간단하고 가볍게 경의로누리길 따라 가면서 어제 내린 눈길도 밟으면서 데이트 트레킹을 거리는 찗았다.
일산역서 종각역으로 이동 영풍문고에서 볼일을 보고 귀가 함께 출근하고 함께 퇴근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