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자락을 붙잡고 싶어 떠난다
~ 울산 간절곶 ~
여름바다 보다는 겨울바다가 좋다
날씨가 너무 좋고
구름이 가을하늘 같다
울산 가기전에
장안사 앞에 무룡매운탕에서 맛있는 점심을 즐긴다
오랫만에 메기매운탕을 먹는다
장안사 뒷길 산책
걷기에 날씨가 참 좋다
간절곶 하면 풍차를 꼭 보아야지
숙소에다 차를 두고
저녁 먹을 곳까지 걸어가면서 바다를 즐긴다
저녁은 뱃고동횟집 gogo
숙소인 열리지펜션으로 돌아와서
간단히 한잔
늦은 아침을 먹고
통도사를 둘러보고
입구에 순두부가 맛있는 집에서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