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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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보(2)- 기별서리

 

  앞 블로그에 간단히 소개하기를, 조선 초 '기별(奇別)' 또는 '기별지(奇別紙)'라 해서 예문춘추관에서, 태종 1년(1401)에는 예문관에서 사관(한림)이 담당을 하다가 세조 때부터 '조보(朝報)'라는 이름으로 이를 승정원에서 취급하였는데, 승정원 주서가 매일 그날의 주요한 내용을 정리해 작성하고, 입직 승지의 검열을 거쳐 내놓으면 사헌부와 사간원의 기별서리가 먼저 필사하고, 이후 각 관서의 기별서리가 차례로 베껴가 소식을 알렸다. 

  이전에 올린 조보는 정확히 기별지는 사관이 작성한 것이고, 아래의 조보는 각 관서의 기별서리가 필사한 것이다.  하루 정도의 소식지이면 중앙관서 기별서리가 필사한, 그 이상 날짜를 연결해서 한꺼번에 묶어 필사한 소식지라면 십중팔구 지방에 보내는 조보라고 보면 된다.

 

                                          

                           기별서리 필사한 조보 2점              -한국속기록학연구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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