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사랑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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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사랑 이라고...!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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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사랑 이라고...!

野隱. 글. 그림

오늘은 무더운 여름날의 행보 중에 보고 들었던 이야기를 기록하여볼까 하네요.?

마스크를 꼭 써야 하나 산중에서도 코로나 19에 전염이 되어서 고생을 하고 난 후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는 시간이 조금은 경과가 된 친구의 통화 내용을 생각하면 순간순간이

아찔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스침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은 사람 결핍증까지 생긴듯하다는 친구의 소식에 안타가운 마음을 금할 수 없기에

전화를 하여서 안부와 힘을 실어주던 몇 시간 전에 기억.....!

 

저만치에서 사람이 다가오면 상호 간에 눈치를 보면서 마스크를 쓰는 모습이 예의를 갖추는

말없는 인사의 스침이 되어버린 세상사의 믿음은 오간 곳 없기에 슬퍼지는 마음을 추스르며

먼지가 올라오는 그 길을 걸으며 생각을 하여 보네요?

요즈음 세상은 하루가 십 년 전 후의 일들이 일초 전 후의 바로 앞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세상 이라며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걸어 봅니다.

 

그래도 사람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살아가야 하기에 만남은 형성되고 돈독한 믿음의

의리와 사랑으로 끈끈하게 얽혀 있기에 마스크를 쓰면서 지나치기 몇 초 사이에 안녕하세요.?

한마디 인사를 하였던 짧은 순간에도 인상을 기억하며 산아래 식당에 앉아있는 그분들을 보면서

가벼운 목례를 하고서 자리를 잡고 앉아 있노라면 그분들의 다정한 미담 의정이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내일은 내일 또다시 길게 늘어진 줄을 기약하는 시간까지 조금씩 당기며

가까이 다가와서 다음 행선지 향하는 약속의 장소를 정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을 곁들인

식사를 마치고 저와의 마주친 눈인사를 뒤로하고 총총히 멀어져 가는 뒷모습이 참 아름답고

예쁘기에 비슷한 연령을 먹은 사람들의 행복을 빌어보네요?

 

나이 먹으니 벗이 줄고 사귀기도 어려우니... 산... 그리고 꽃 바다 강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

그중에 산이 최고이며 높은 곳의 꽃이 더 아름답다고 말을 하는 인사의 소리를 들었던 그 말이

 자꾸만 떠올라 계산을 하는 중에도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을 집으로 오는 중에 곰곰이 생각을

하여보니 그래 맞아 그 말이 꼭 맞아 시골생활 10년이 훌쩍 넘어섰는데도 홀로 산행하는 나.....?

누가 누가 뭐래도 꽃사랑이 반 뼘이라면 사람과 사람의 사랑은 두 뼘이나 더 넓고 깊은 곳에

자리한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이라고...!

2021.08.08.sun

05:3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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