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즐기는 7색 섬여행5-신안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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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

한 번에 즐기는 7색 섬여행5-신안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

하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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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배를 타야 갈 수 있었던 섬,

신안의 자은도와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이제는 다리가 놓여 배를 타지 않고서도 갈 수 있는 곳, 

섬이 아닌 섬이 되어버린 곳, 

 

네곳의 섬과 이 네곳의 섬에 딸린 작은 섬들

거사도, 추포도, 박지도까지 돌아볼 수 있으니

모두 7곳의 섬을 돌아볼 수 있는 즐거운 곳입니다

 

한번에 즐기는 7색 섬여행 다섯번 째 이야기는 

신안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입니다. (2020년 7월 31일)

 

사진은 자은도의 한가로운 해변 풍경입니다. 

 

 

 

그리고 암태도의 벽화~

 

 

 

안좌도의 김환기 생가~

 

 

 

신안 안좌도...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수화(樹話) 김환기(1913∼1974)화백이 태어난 곳입니다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3천여 점 이상의 작품을 남기며 '한국의 피카소'라고 불리기도 했지요.

 

안좌도는

예술의 섬, 김환기의 섬이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사진은 어느 집 담벼락의 김환기 화백의 그림입니다. 

 

 

 

그리고 김환기 화백의 생가~

 

 

 

안좌도 읍동에 자리한 김환기 화백의 생가~

 

 

 

김환기 화백은 1913년 전남 신안군 기좌도 (현 안좌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안좌도는 안창도와 기좌도 두 섬이

1917년부터 시작한 간척사업으로 하나로 이어지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김환기 화백은 원래 기좌도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의 아버지 김상현은 섬을 두 개나 소유하고

백두산에서 실어온 나무로 집을 지을 정도로 안좌도에서 내로라하는 지주였다고 하지요

 

 

 

너른 마당에 ㄱ자형으로 자리 잡은 기와집은 도도한 풍채 그대로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김환기 화백의 그림 복사품 한 점 전시되어 있지 않은 생가라는..

 

 

 

예전에는 김환기 화백과 아내이자 평생의 동료였던

김향안(본명은 변동림, 김환기와 결혼하면서 이름을 바꿨습니다)과

파리의 어느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이라도 한 장 걸려 있더니

이제 그마저도 없어진 생가입니다. 

 

부엌에서 바라본 생가의 너른 마당

 

 

 

장독대

 

 

 

 

 

 

 

예전에 왔을 때는 

안좌도 곳곳에 김환기 화백의 그림들이 벽화로~

조각품으로 자리하고 있더니

이번 여행 길에서는 그마저도 보이질 않더군요. 

 

 

 

어쩐지 쓸쓸한 마음이 들어

생가 앞의 돌틈에 핀 꽃들과 오래 눈맞춤하다 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암태도의 기동 삼거리 벽화입니다. 

 

 

 

 

 

 

 

동백파마머리 벽화라고 불리우는^ ^

집 주인이신 문병일, 손석심 어르신을 모델로 그린 벽화입니다. 

멋진 발상이지요. 

 

 

 

암태도를 지나가다 발견한 또 다른 벽화들~

달리는 차 안에서 담아 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표정이 참 푸근합니다. 

 

 

 

차를 달리다 멈춰 선 곳은 

자은도의 한적한 해변... 

 

 

 

근처에 자은도 오토캠핑장이 자리한 곳으로

평화롭고 한적한 바다입니다. 

 

 

 

나무 그늘에 캠핑의자 놓고

바다 바람을 맞으며 놀다 온 곳입니다. 

 

 

 

또 다른 섬의 또 다른 바다... 

 

 

 

자은도의 둔장해수욕장~

 

 

 

멀리로는 풍력발전기가 바라보이는 곳

 

 

 

바다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조개잡이를 하더군요. 

 

 

 

여행자는 그늘의 평상을 빌려

바다를 보며 좀 졸다 옵니다. 

 

 

 

 

 

 

 

물 빠진 바다.. 

 

 

 

 

 

 

 

해변에 새들 모여 앉아 있는 풍경

 

 

 

 

 

 

 

둔장 해수욕장에서 바라보이는 무한의 다리~

또 다른 섬을 연결해 놓은 다리로군요. 

너무 무더웠던 날, 

다리를 건너 가보려다 그냥 바라만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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