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숲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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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숲길, 강추합니다~!

사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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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올레길외에 한라산둘레길, 마을에서 조성한 숲길 등 다양한 트래킹 코스가 존재한다.

 

오늘은 이 중에서 삼다수숲길을 걸어가보고자 한다.

교래리에 소재한 숲길로서 입구까지 차를 타서 이동이 가능하다.

 

짧은 코스와 긴코스로 나눠져 있는데, 긴 코스는 총 8.2km내외이다.

쉼없이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대략 2시간 30분에서 3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자연스럽게 조성되어져 있는 숲길이어서 

마치 '제주'라는 집의 '냉장고'와 같은 느낌을 안겨준다.

(땀을 흘리면서 걷더라도 시원하다는 느낌~^^)

 

 

1. 차를 주차시키고 숲길 트래킹 스타트.

 

 

2. 삼다수숲길을 걷기 시작하다.

 

삼다수숲길 초입부터 눈이 휘둥그레.

 

머리위로 내리쬐는 햇살은 정말 뜨거운데

그 햇살이 나무와 어우러져 만들어낸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3. 삼다수숲길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다.

 

삼다수숲길은 방문객들의 보행에 최대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잘 관리되고 있다. 

숲길은 1-2명 정도가 걸을 수 있는 정도의 폭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삼다수숲길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시작부터 종점까지 반복적으로 지속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숲길 바닥이 푹신 푹신하다는 것도 강점중 하나이다.

쿠션이 살아 숨쉬는 숲길이랄까.

 

 

4. 눈이 맑아지고 몸이 깨끗해진다.

 

서두에서 삼다수숲길을 냉장고에 비유했는데

밖과 안의 차이가 이렇게 다를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공기도 맑고

주위가 온통 초록과 갈색 등으로 이어져 있어

눈도 피로하지 않다. 

 

걷다보면 어느 순간 몸이 껍질을 벗고 새로 생성되는 느낌이 든다.

  

 

5. 계곡에서 또 다른 숲을 만나다.

 

삼다수숲길을 걷다보면

조그마한 계곡과 지속적으로 조우하게 된다.

그리 깊지도 않고

넓지도 않기에

잠시 시간을 내어 그 아래로 내려가면

맑은 물 속에 담긴 또 다른 숲과 만나게 된다.

 

 

6. 빛과 초록의 하모니

 

숲길을 걷다가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면

파아란 하늘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초록세상이 넘실댄다.

 

 

7. 삼다수숲길 트래킹을 마치다.

 

삼다수숲길은 트래킹하기에 부담이 없게 잘 관리되고 있으나

운동화나 구두 등을 신고 걷기에는 부담스러운 곳이다.

 

상대적으로 완만한 한라산 등산로를 걷는다는 느낌을 주기때문에

발목 보호 등을 위해 트래킹화 또는 등산화 등을 착용할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 의자, 테이블 등은 비치되어져 있지만

화장실은 없다는 것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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