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성 비오10세 교황 기념일 아침기도
8월 21일 성 비오10세 교황 기념일 저녁기도
8월 21일 성 비오10세 교황 기념일 저녁기도 후 끝기도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
1835년 이탈리아 리에세(트레비소)에서 태어났다. 사제가 되어 자신에게 맡겨진 직무 수행에서 탁월했다. 만토바의 주교와 베네치아의 총대주교를 거쳐 1903년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만사를 그리스도 안에서 정립하는 것을 자신의 교황직의 목표로 삼아 그것을 실천에 옮겼다. 단순성과 가난과 강인함으로 신자들 가운데 참된 그리스도인 생활을 발전시키고 그 당시 교회를 휩쓸던 오류들을 대항하여 굳건히 투쟁했다. 1914년 8월 20일에 세상을 떠났다.
주님께 찬미 노래를 바치는 교회
성서에 수집되어 있는 시편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아 쓰여진 것이다. 교회는 초기부터 신자들의 신심을 기르는 데 시편을 사용하여 놀라운 효과를 거두었다. 이 시편을 통하여 "언제나 하느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리고 하느님의 이름을 자기 입으로 찬양했다." 더욱이 시편은 옛 법의 관습을 따라 거룩한 전례와 성무일도에서 주요한 부분을 담당해 왔다.
[성인들의 발자취] 성 비오 10세 교황 '성체의 교황'으로 불려 - 축일은 8월 21일 성 비오 10세 교황은 1853년 6월 2일 이태리 「리에세」의 작은 마을에서 출생했다. 본 이름이 요셉 멜기오르 사르또인 비오10세 교황은 『나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가난하게 살았으며 가난하게 죽기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빈민들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부모는 요셉 외에도 9명이나 되는 자녀를 두었는데 2명은 어려서 사망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어머니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바느질과 농사 등 힘든 일을 했다. 그는 1878년 9월 18일 사제서품을 받았으며 그후 「만뚜아」의 주교가 되었고 1893년에는 「베니스」의 대주교겸 추기경으로 임명되었다. 그후 10년이 지난 다음 그는 교황 레오 13세의 후임으로 새교황에 선출되었다. 그의 모토는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개혁하는 것』이었다. 그의 특기할만한 사적 중에는 신앙을 견고히 하기 위한 운동과 신자의 영신적 양식이 되는 성체를 자주 영하기 위한 회칙을 반포한 것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성체를 영할 것을 허용한 교황 비오 10세는 『성체는 천국으로 가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이라며 매일 성체를 영하도록 권했다. 그래서 그는 「성체의 교황」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그는 1차 대전이 일어날 무렵인 1914년 선종했으며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1954년 5월 29일 성인품에 올랐다. 성 비오 10세 교황의 축일은 8월 21일이다. [가톨릭신문, 1981년 8월 23일] |
독서기도 : http://info.catholic.or.kr/divine_office/default.asp?sunseo=1&gomonth=2018-08-21&stype=re
삼시경 : http://info.catholic.or.kr/divine_office/default.asp?sunseo=1&gomonth=2018-08-21&stype=mi1
육시경 : http://info.catholic.or.kr/divine_office/default.asp?sunseo=1&gomonth=2018-08-21&stype=mi2
구시경 : http://info.catholic.or.kr/divine_office/default.asp?sunseo=1&gomonth=2018-08-21&stype=mi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