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白雲山) -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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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白雲山) - 밀양

연송 김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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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백운산(白雲山)의 높이는 지도상에는 해발 891m, 정상 표지석에는 해발 885m이다.

사방에 더 높이 솟아 있는 영남알프스 가지산(1241), 운문산(1195), 천황산(1189)에 비해 덜 알려져 있지만, 암릉을 즐길 수 있고 사방의 영남 알프스 산들을 조망할 수 있는 명산이다.

얼음골 호박소 방향에서 백운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로프와 철 계단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고, 백운산 중턱의 수직암벽 백호바위는 영남 알프스 9봉의 그 어떤 경관보다 더 멋진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얼음골 케이블카 정상(천황산)에서 바라본 백운산 (백호바위) 

등산코스

밀양 케이블카 승강장을 지나 조금 더 가면 호박소 주차장이 나오는데 이곳에 주차를 하고 출발한다.

반대편에서 올라가려면 얼음골 석남터널도로 옆 제일농원 주차장에서 출발하면 되지만, 백호바위를 내려오면서 봐야 하므로 멋진 경관을 즐기려면 호박소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백운능선을 지나는 원점회귀 산행 거리는 4.3㎞이며, 초보산행 소요시간은 휴게시간 포함 약 4시간정도이다.

 

호박소 주차장 ∼ 백연사 ~ 얼음골 석남터널 도로 ~ 삼양마을 갈림길 ~ 철계단 ~ 백운능선 ~ 삼양마을 갈림길 ~ 삼각점봉(885m) ~ 백운산 정상(891m) ~ 제일농원 가지산 갈림길 ~ 주차장·가지산 갈림길 ~ 구룡소 폭포 ~ 옛 제일농원 주차장 ~ 삼양교 ∼ 백연사  ~ 시례호박소  ~ 호박소 주차장(원점 회귀)

 

 

백운산은 남쪽으로 능동산에서 천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길게 펼쳐지고, 동쪽으로는 가지산에서 뻗어내린 능선이 능동산까지 연결된다.

정상에 오르면 가지산에서 운문산으로 연결되는 능선을 조망할 수 있다.

 

백운산(白雲山)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들은 같은 한자를 쓰는데 하얀 구름이 산허리에 걸려 있다는 뜻을 가진 백운산은 전국에 강원도 경기도 등 20여개가 된다.

 

밀양 백운산(885m)은 화려한 산세에 비해 생각만큼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주변에 영남알프스라는 1000m급 이상의 산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높은 봉우리 정상부에 흰 구름이 얹어져 백운산으로 불리는 전남 광양(1217m)이나 강원 원주(1022m), 경남 함양(1279m)의 백운산은 1000m를 넘고, 산에 흰 바위, 하얀 화강암 암벽이 흰 구름처럼 보인다고 해서 백운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경기도 포천의 백운산(100대 명산)과 부산에서 가까운 밀양 백운산은 하얀 바위 산으로 이름이 높은 산이다.

 

얼음골 케이블카 정상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백운산 "백호바위"  / 백호 허리 부분을 지나는 산사나이 / 연출사진. 

 

건너편 산 정상에 얼음골 케이블카 정상부가 보인다. / 저 곳 정상에서 천황산을 갈 수 있다.

 

호박소 백연사 입구

 

 

백연사 절 옆으로 백운산 등산로 초입 입구 표시가 되어 있다.

안쪽으로 조금만 진행하면, 시례 호박소가 있는데 먼저 다녀 오셔도 되고, 하산 후에 갔다 와도 된다.

 

백연사 옆 등산로를 조금 오르면 얼음골 석남터널 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도로 바로 건녀편이 백운산 올라가는 입구이다.

 

멋진 백호바위 옆에서 바라본 모습

 

올라가면서 로프구간이 몇군데 있다.

 

철제 다리를 지나면 호랑이 엉덩이 부분을 지나게 된다.

 

산아래 삼양마을이 보인다.

 

옛 제일농원 주차장과 삼양교가 조망된다.

 

급 경사의 철제계단을 오르면 조망이 좋다.

 

중앙에 보이는 신봉우리가 백운산 정상이다.

 

 

장승이 산객을 맞이하고 있다.

 

구절초가 피어있다.

 

삼각점봉 / 885m

 

백운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부부바위 인지 형제바위 인지 사이가 좋아 보인다.

 

백운산 정상 표지석 885m / 등산 지도상 높이 891m

 

정상표지석은 2018년 4월 밀양시

 

가지산 제일농원 방향 등산로 표시

 

주먹바위 가는 길 안내표지 / 태무정 산방에서 목판에 새겨 걸어 놓으셨네요,

 

주먹바위 / 옆에서 보면 의자바위, 뒷편에서 보면 주먹바위

이곳에 주먹바위 안내표지가 없어 의자바위 앞면만 보고, 뒷편의 주먹바위를 못보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

 

이곳을 다 내려오니 산위에서는 폐쇄안내가 없었는데 폐쇄 등산로 라고 되어 있다. 따라서 올라가는 등산객은 없고 하산하는 등산객만 있다. / 구룡소폭포 상단부 이다.

 

구룡소 폭포 / 길다란 바위경사면을 타고 흐르는 폭포이다.

 

옛 제일농원 주차장 옆 화장실

 

옛 제일농원 주차장에서 바라본 백운산

 

옛 제일농원 주차장 입구 / 이곳에서 얼음골 케이블카 보이는 방향의 도로를 따라 약 400m 정도 내려오면 호박소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를 만나게 된다.  

 

백운산 백연사 / 절의 규모가 작은 편이다.

 

 

시례호박소 / 물이 맑고 호박소 폭포의 규모는 제법 크다.

호박소 앞에 시례라는 단어가 붙은 것은 가지산 옛이름이 실혜산(實惠山)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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