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가볼 만한 곳 - 다도해와 한라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하늘 길 두륜산 케이블카, 측백나무로 만든 두륜 미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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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싶다/아! 그리운 南道

해남 가볼 만한 곳 - 다도해와 한라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하늘 길 두륜산 케이블카, 측백나무로 만든 두륜 미로파크

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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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 케이블카 승강장

 

2020. 10. 29 여행

 

가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봄과 달리 가을은 단풍이 들어 발길 닿은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날씨까지 좋으니 마음은 나들이 생각으로 설레발레...엉덩이 붙이고만 있을수 있나요?

오랫동안 잊혀졌던 두륜산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길을 나섰지요 

 

주차장

두륜산 케이블카

 

◆ 주     소 :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45  ☎ 061- 534 - 8992

◆ 선     로 : 1.6km(편도 8분소. 초소 3.6m이동)

◆ 운행시간 :  09:00 ~ 17:00(동절기). 09:00 ~ 18:00(하절기)

◆ 요금(왕복) : 대인 11,000원(중학생 이상),  소인 8,000원, 단체 10,000원

 

2층 탑승장

오후 2시가 넘어 도착했는데 케이블카는 한산합니다.

1층에서 방역검사, 온도체크 후 입장권 구입하여 2층에서 탑승합니다.

케이블카 운행은 20분을 주기로 운영되네요.  15:00시 케이블카를 탑네요.

 

리조트

 

 

 

한반도 닮은 지형

케이블카는 두륜산 탑승장을 향해 힘들지 않게 올라갑니다.

안내원이 한반도 모형이라며 애기합니다. 양촌저수지와 개메등들인데 얼추 닮았네요.

블친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두륜산 탑승자에서 올려다본 전망대

 

 

케이블카 탑승장에 눈 한번 끔뻑이면 도착합니다. 전망대까지는 데크가 잘 만들어져 있네요.

단풍나무는 없지만 떡갈나무 등이 주황색으로 물들어 가고 파란 하늘과 어울어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습니다. 이곳에 온지 15년은 넘은것 같은데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뒤돌아본 풍경

 

중간쉼터에서 본 두륜산

 

급할거 없으니 멋진 가을 풍경 구경하며 싸목 싸목 오릅니다.

전망대까지 20분이면 충분합니다. 더 여유롭게 오르면 30분이면 충분하지요.

전망대에 오르면 강진 주작산, 강진만, 완도, 두륜산 일봉인 가련봉(703m), 진도, 해남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저 멀리 한라산까지 보입니다. 기분이 절로 상캐해집니다. "야호, 야호" 맘껏 소리질러 보고 싶어집니다.

두륜산 케이블카와 전망대는 "해남의 하늘길"이라 부르지요.

전망대, 정망대 내부 홍보시설, 정망대 조형물 "하늘,바람, 사람"

 

전망대 조망안내도
두륜산 제1봉 가련봉

두륜봉 사이 구름위에 떠 있는 제주도 한라산 보이십니까?

날씨가 맑아 전망대에서 한라산이 보입니다. 손에 잡힐듯 가깝네요.

처음 보는 장관에 가슴이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조금 걸으면 고계봉입니다.

638m인데 느낌상 그리 높아 보이지 않네요.

이곳을 벗어나면 등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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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에러가 발생 했습니다.

 

serviceapi.nmv.naver.com

 

고계봉과 전망대

다도해와 한라산까지 가슴에 담고 천천히 내려왔습니다.

길이 험하지 않아 어른, 어린이 할것 없이 오를수 있는 곳이네요.

중간 쉼터까지 나 있는 데크길과 승강장이 운치 있습니다.

 

 

오색딱다구리

내려오던 중, "타닥 타닥" 나무를 쪼아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키 작은 나무인데 오색딱다구리 1마리가 나무가지를 쪼으며 사냥중입니다.

이리 높은 곳에서 딱다구리를 관찰하기는 처음이네요.

 

 

 

아쉬운 마음에 들머리 쉼터에서 다시 한번  전망대를 올려다 봅니다.

부드러운 산그리메가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몇번을 봐도 기분 좋네요.

마침 구름 사이로 빛이 쏟아집니다. 순간포착!

 

빛내림

 

두륜산 케이블카 승강장에 오후 4시 45분 도착했네요.

5시에 케이블카가 운행됩니다. 잠깐 승강장을 둘러 보았지요.

몇몇분들은 간식을 먹기도 하고 커피도 마십니다.

눈내린 겨울풍경, 세상에 하나뿐인 땅끝 사랑의 우체통 등이 있네요.

 

 

 

 

 

미로파크

 

케이블카는 금새 아래승강에 도착합니다.

케이불카 주변에 미로공원이 보입니다.

내려서 이곳도 가볼계획입니다.

 

 

두륜 미로파크

 

◆ 주      소 : 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 061- 532 - 0234

◆ 미로길이 : 417m(신비의 집 찾기 10분 ~ 40분소요)

◆ 운영시간 : 09:00 ~ 18:00. * 매월 월요일 휴관

◆ 입 장  료 : 대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관리동 주차장

두륜케이블카 입구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있는 두륜 미로파크에 왔습니다.

두륜미로공원이라 부르면 더 좋을성 싶군요. 우황리 공룡을 모델삼아 만든 미로공원이라고 합니다.

관리동 뒤쪽으로 가니 공룡의 머리부분이라는걸 실감하겠데요.

1층에는 미로전시관, 2층엔 미로스토리관이 있고 야외에는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네요

 

미로파크 입구

두륜 미로파크는 어린이를 가진 가족이 여행이나 현장체험하기 좋은곳 입니다.

다양한 공룡캐릭터, 포토죤 등이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만 하네요

 

입구

서양측백으로 만들어진 미로. 진한 측백향이 느껴집니다.

미로로 들어가면 어린왕자가 반갑게 맞아 줍니다.

신비한 집을 찾아 가는데 금방 도착할것 같은데 한참을 헤맸네요.

 

어린왕자

 

 

미로에 설치된 쉼터, 학습조형물

 

미로를 돌아 돌아 20여분만에 신비한 집 앞에 도착했네요.

종을 울려 미로찾기에 성공한 기분을 발산했지요. 어린애 처럼.....

올라와 바라보니 미로들의 윤곽이 나옵니다.

 

 

 

 

신비한 집

 

신비한 집은 유리들이 사방에 설치되어 영화속 장면처럼 바람이 나타납니다.

어른들 시각으로 보면 유치하지만 어린이들은 호기심을 유발할수 있겠더군요.

그곳에서  미로파크의 풍경들이 이쁘데요

 

 

 

 

 

만들어진지 7년, 두륜케이블카와 대흥사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관광하면 좋을성 싶네요.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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