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백로와 흰뺨 검둥오리의 즐거운 아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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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백로와 흰뺨 검둥오리의 즐거운 아침 식사

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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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와 억새가 뒤섞여 자라는 작은 하천, 몇해 만에 이들이 물길을 막았다.

물길을 만들기 위해 갈대와 억새를 제거하는 하천 정비사업을 했다.

이 물길에 쇠백로와 흰빰 검둥오리가 날아와 아침 먹이 사냥을 한다.

 

갈대와 억새를 제거한 하천정비

쇠백로는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고 먹이 찾기에 집중한다.

뻘속에 다리를 집어넣어 흔들어서 먹이를 감지 하는 것 같다.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며 뻘속에 발을 집어 넣고 흔들어댄다.

쇠백로의 먹이 찾는 방법을 처음으로 아침 산책길에 관찰하게 되었다. 신기하다.

 

 

 

 

 

천 다른 곳에서는 한무리의 흰빰검둥오리들이 먹이를 찾는다.

포크레인으로 하천을 뒤집어 놓아 미꾸라지 등 먹이가 많은 모양이다.

야생의 새들은 본능적으로 먹이터를 잘 찾아낸다. 흰빰 검둥오리가 주둥이를 뻘속에 넣고 쟁기질하듯 먹이를 찾는다.

 

 

 

 

 

 

침 산책길에 쇠백로와 흰뺨 검둥오리의 먹이 사냥을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쇠백로의 먹이 찾는 모습은 처음인데 무척 신기했다.

살아 있는 하천, 여러 생명들이 공존할수 터전임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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